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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성토요일 새벽 묵상] 부활의 새벽을 기다립시다!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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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성토요일 새벽 묵상] 부활의 새벽을 기다립시다!

📖 본문 : 마가복음 15:42-47 🎵 찬송 : 152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고난주간의 마지막 날이자 예수님께서 무덤에 누워 계신 '성토요일'입니다. 온 우주가 숨을 죽인 '침묵의 날'이며, 다가올 부활을 예비하는 '기다림의 날'이기도 합니다.

1. 조용히 믿음을 지켜낸 사람, 요셉
모든 제자들이 두려움에 도망쳐 숨어 있을 때, 산헤드린 공회원이었던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담대히 빌라도에게 나아갑니다. 그는 자신의 모든 명예와 권력 등 기득권을 포기하고 예수님의 시신을 수습합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모두가 끝났다고 절망할 때, 조용히 믿음을 지켜온 이들을 통해 당신의 일을 이루어 나가십니다.

2. 죽음이 아니라 '심겨짐'입니다!
예수님은 무덤에 안치되셨고 깊은 침묵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침묵은 사망 권세에 대한 승리의 전주곡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즉 예수님의 무덤은 끝이 아니라 많은 생명을 싹띄우기 위해 씨앗이 '심겨진' 거룩한 자리인 것입니다.

3. 당신의 '토요일'을 믿음으로 견디십시오!
제자들에게 이날은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절망의 기다림이었겠지만,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확실하게 일하고 계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런 '토요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고, 모든 소망이 무덤에 묻힌 것 같은 순간들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금요일의 '고난'에서 멈추지 않고, 토요일에 일요일의 '부활'을 기대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내 삶의 어떤 소망이 무덤에 묻힌 것처럼 보이십니까? 그러나 절대로! 절망하지 말고 기다리십시오. 왜냐하면! 그 순간조차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생명이 사망을 삼키는 영광스러운 부활의 새벽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망의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을 믿음으로 견뎌내는 복된 성토요일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생명의 주님, 무덤의 깊은 침묵 속에서도 부활의 영광을 준비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내 삶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모든 소망이 끊어진 것 같은 '인생의 토요일'을 지날 때에도, 절망하지 않고 믿음으로 기다리는 인내를 허락하옵소서. 땅에 심긴 한 알의 밀알처럼, 십자가의 고난을 넘어 내일 밝아올 부활의 새벽을 벅찬 가슴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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