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새벽 묵상] 흔들리지 않는 인생의 두 기둥!
📖 본문 : 열왕기상 7:13-22 🎵 찬송 :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보여도)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솔로몬 성전의 현관 앞에는 지붕을 받치는 용도가 아닌, 오직 영적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세워진 두 개의 거대한 놋기둥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메시지를 통해, 우리 인생을 흔들림 없이 지탱해야 할 두 기둥이 무엇인지 함께 묵상해 봅니다.
1. 야긴(Jachin) : "그가 세우시리라"
오른쪽 기둥의 이름은 '야긴'이었습니다. 내 인생과 가정을 세우는 분은 나의 노력이나 능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내 인생을 세워야 해"라는 강박과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친히 내 삶을 세워 가실 것을 굳게 믿고 맡기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보아스(Boaz) : "그에게 능력이 있다"
왼쪽 기둥의 이름은 '보아스'였습니다. 즉 인생의 비바람 앞에서 내 실력이 바닥나고 기운이 없을 때, 내 삶을 지탱하는 힘의 근원이 오직 여호와께 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않는 놋기둥 같은 주님의 팔이 지금도 여러분을 강하게 붙들고 계심을 믿으십시오.
3. 강함 위에 피워낸 '백합화'
거대한 두 놋기둥의 꼭대기에는 섬세하고 순결한 '백합화' 장식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신앙의 모습도 이와 같아야 합니다. 원칙과 믿음 앞에서는 놋기둥처럼 곧고 강해야 하지만, 사람을 대할 때는 백합화처럼 따뜻하고 부드러운 예수님의 성품을 드러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인생의 풍랑 속에서 자꾸 흔들리는 이유는, 우리 삶의 기둥을 '나의 계획'이나 '사람의 도움'이라는 모래 위에 세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여러분의 심령 속에 '야긴'과 '보아스'라는 거룩한 두 기둥을 굳건히 세우고,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이 힘을 주신다!"는 확신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우리의 반석 되시는 하나님, 내 힘으로 내 인생을 세우려 했던 교만과 조급함을 내려놓습니다. 오직 주님이 친히 세우시는 '야긴'의 은혜와, 주님의 힘으로 버티게 하시는 '보아스'의 능력을 내 삶에 덧입혀 주시옵소서. 세상 앞에서는 놋기둥처럼 견고한 믿음으로 서되, 이웃 앞에서는 백합화 같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내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선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