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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새벽 묵상] 감추어진 돌, 드러난 영광!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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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새벽 묵상] 감추어진 돌, 드러난 영광!

📖 본문 : 열왕기상 6:14-38 🎵 찬송 :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성전의 견고한 외벽이 세워진 후, 솔로몬은 성전 내부를 온통 향기로운 백향목과 찬란한 정금으로 입힙니다. 즉 밖에서는 거친 돌들이 보였지만, 성소 안으로 들어가면 돌은 온데간데없이 오직 금빛 영광만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아름다운 성전의 모습을 통해 우리 인생의 목적을 묵상해 봅시다.

1. 내 본성(돌)을 덮는 십자가의 은혜(금)
성전 안의 돌이 백향목과 금으로 완전히 덮인 것은 놀라운 복음의 모형입니다. 하나님은 거칠고 투박한 우리의 죄악 된 본성(돌)을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금)으로 완벽하게 덮어주십니다. 그러므로 신앙은 내 잘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나는 감추어지고 오직 주님의 은혜만 드러나는 것입니다.

2. 주님의 날개 아래 거하십시오!
지성소 안에는 거대한 두 천사(그룹)가 날개를 펴서 성전 벽 끝에서 끝까지 닿게 서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가 모든 공간을 완벽하게 덮고 보호하심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혹 세상의 풍파가 두려우십니까? 그럼 우리를 완벽하게 품으시는 주님의 날개 아래가 가장 안전한 피난처임을 신뢰하십시오.

3. 매일매일 지어져 가는 회복의 정원
성전 벽에 새겨진 종려나무와 핀 꽃들은 잃어버린 '에덴동산'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이 완전한 성전을 위해 7년 동안 멈추지 않고 정성을 다했듯, 우리도 매일 '기도의 금'을 입히고 '찬양의 꽃'을 피워내는 신실한 영적 건축가가 되어야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비록 우리는 흙으로 빚어진 연약한 존재(돌)일지라도, 십자가의 은혜가 우리를 덮을 때 가장 찬란한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내 생각과 고집과 성질은 감추고 그리스도의 향기만을 세상에 발산하는 거룩하고 복된 성전으로 살아내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영광의 하나님, 거친 돌과 같은 제 인생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정금 같은 은혜로 덮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안의 모난 본성은 십자가 뒤로 감추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은혜만 드러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크신 날개 아래서 참된 평안을 누리며,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천국(에덴)의 기쁨을 전해주는 아름다운 성전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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