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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새벽 묵상] 건물을 넘어 임재로!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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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새벽 묵상] 건물을 넘어 임재로!

📖 본문 : 열왕기상 6:1-13 🎵 찬송 :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치밀한 준비 끝에 드디어 솔로몬 성전의 기초가 놓이고 웅장한 외형이 세워집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은 눈에 보이는 화려한 건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진짜 거하시는 '참된 처소'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1. 소리 없이 세워지는 성전 (거룩한 침묵)
대규모 건축 현장임에도 성전 안에서는 도끼나 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맞습니다! 그 이유는 채석장에서 이미 돌을 완벽하게 다듬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집은 인간의 시끄러운 소리나 감정의 부딪힘으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삶의 자리(채석장)에서 먼저 말씀으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성도들이 모여 소리 없이 조화를 이룰 때, 진정한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2. 지친 영혼을 품는 따뜻한 사랑방
성전 벽에는 사역자들이 머물 수 있는 곁방들이 층층이 있었습니다. 성전은 그저 의식만 치르는 곳이 아니라, 수많은 이들이 거하고 쉴 수 있는 풍성한 처소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소풍가는 교회도 피곤에 지친 영혼들이 언제나 편히 찾아와 삶을 나누고 쉼을 얻는 따뜻한 '사랑방' 같은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3. 가장 중요한 설계도는 우리의 '순종'입니다!
성전이 한창 지어질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가운데에 거하리라 (12-13절)"

맞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백향목이나 금으로 지은 화려한 성전일자라도! 그 안에 있는 사는 성도들의 '순종'이 없다면, 하나님은 그곳에 임재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순종의 자리가 바로!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건물을 짓는 열심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법도를 따르는 정성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 세상의 소음을 줄이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는 '침묵의 영성'으로 다듬어지십시오. 그리고 그때가 바로! 우리의 일상과 내면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함께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질 때임을 믿습니다♡

🙏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의 화려한 겉모습보다 내면의 순종을 더 기뻐하심을 깨닫습니다. 오늘 하루 시끄러운 세상 소리 속에서도 주의 말씀으로 내 모난 인격이 다듬어지는 '침묵의 영성'을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소풍가는 교회가 영혼의 따뜻한 쉼터가 되게 하시고, 오늘 내 삶이 주님이 거하시기에 합당한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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