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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사랑과 멈춰버린 야망!
소풍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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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 수풀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비극적인 전쟁이 시작됩니다. 다윗은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고 간청하지만, 전쟁의 승패는 인간의 칼이 아닌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었습니다. 칼에 죽은 자보다 수풀에 걸려 죽은 자가 더 많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친히 이 전쟁에 개입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압살롬의 최후는 인생의 아이러니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그가 그토록 자랑하던 화려한 머리카락이 상수리나무에 걸려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올무가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위해 세운 기념비 대신, 그의 시신 위에는 초라한 돌무더기만이 쌓였습니다. 하나님 없는 야망의 끝은 이토록 허무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나에게 압살롬의 머리카락 같은 자랑거리는 무엇입니까? 내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그것이 도리어 나를 찌르는 가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나의 자랑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즉 내 힘으로 기념비를 세우려 하지 말고, 하나님의 섭리에 모든 것을 맡길 때, 주님께서 친히 우리를 높이시고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을 기록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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