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하나님을 떠났을 때!
소풍가는교회
댓글 0다윗이 피눈물을 흘리며 떠난 왕궁에 반역자 압살롬과 배신자 아히도벨이 입성합니다. 아히도벨은 압살롬에게 다윗의 후궁들을 범하라는 끔찍한 패륜을 제안합니다. 이는 부자 관계를 회복 불가능한 적으로 만들어 정치적 결속을 다지려는 악마적인 지혜였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소름돋는 것은 이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바로 다윗이 밧세바를 훔쳐보았던 그 왕궁 옥상이었던 것입니다. 즉 아히도벨은 자신의 머리로 최고의 수를 뒀다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나단 선지자의 예언("네 아내들을 백주에 빼앗기리라")을 성취하는 도구로 쓰임 받고 있었을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지혜는 아무리 탁월해도 결국 파멸로 이끄는 독이 됩니다. 아히도벨의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과 같은 것'이었지,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재능보다 방향이 중요함을 기억합시다. 세상의 꾀가 아닌, 위로부터 난 성결한 지혜를 구하며, 악한 계략조차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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