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밭, 참된 입맞춤!
소풍가는교회
댓글 0압살롬은 머리털이 무거울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그 화려한 겉모습 속에는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폭력성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요압의 보리밭에 불을 지르는 일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이루어진 5년 만의 부자 상봉. 그러나 그 자리엔 눈물도, 회개도, 진정한 용서도 없었습니다. 그저 의례적인 절과 '차가운 입맞춤'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 '쇼윈도 화해'는 평화의 완성이 아니라, 압살롬의 반역을 위한 면죄부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나에게도 압살롬의 머리털처럼 나를 돋보이게 하지만 결국 나를 옭아맬 '자랑거리'가 있지는 않습니까? 내 뜻대로 안 된다고 타인의 밭에 불을 지르는 '조급함'은 없습니까? 무엇보다, 회개 없는 형식적인 입맞춤으로 '거룩한 척'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 시간 우리에게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으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화려한 겉모습과 거짓된 평화를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정직한 심령으로 주님과, 그리고 이웃과 함께 참된 화해를 이루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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