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하나되는 소풍가는교회♡
소풍가는교회
댓글 0교회와 성도들을 같은 생각과 같은 마음으로 묶어주는 띠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사랑'이라는 띠입니다. 즉 모든 성도들이 다른 지체들을 섬기기 위해 자기의 유익을 포기할 때! 지체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용납할 때! 미움과 시기와 질투를 넘어 긍휼과 돌봄과 희생으로 서로를 돌아볼 때! 그 때 교회는 사랑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고 흔들림없이 든든하게 서 나가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교회가 아무리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에 최선을 다해 감당한다 할지라도! 사랑의 띠로 하나가 되지 못하면 교회는 올바로 서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이 틈을 이용해 성도와 성도를, 목사와 성도를 분열 시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이 때 우리가 할 일은! 서로에 대해 손가락질을 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 다툼과 분열을 일으키는 마귀를 물리쳐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성령님께서 오시어 모든 다툼과 분열을 사라지게 하고 다시 한번 우리를 사랑의 띠로 하나되게 해주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삶의 자리와 가정과 교회에서 모두가 하나되게 하는 사랑의 띠를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하며 힘차게 하루를 출발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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