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메시지 : 3. 의인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소풍가는교회
댓글 0그리스도인으로 살다보면 정말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이 땅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중에 하나가 끔찍하고 나쁜 일을 저지른 악인들이 벌 받지 않고 오히려 아무 어려움 없이 잘사는 모습을 볼 때 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아니!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면 이럴 수는 없어!"라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나 성경에는 악인의 형통함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과정에서는 악인들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반드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악인이 잘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거나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오직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내는 의인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그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역전시켜 주실 때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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