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는 기본적으로..
산들바람261
댓글 0강심장이어야 한다.
칠테면 쳐보라고 가운데 꽂아넣거나
뛰어난 코너웍으로 스트라이크를 넣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김서현은 기질적으로 강심장이 아니다.
김서현이 등판 때마다 긴장완화용 껌을 씹는 것만 봐도
마무리 깜은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토끼에게 호랑이 역할을 맡기면
그게 잘 될까.. ??
중요국면일수록 더욱 긴장되어 맞을까봐 스트라이크를 못 던져 볼넷을 주고
상황이 더욱 나빠져 어거지로 던지는 스트라이크는 상대의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리그 중반까지는 경기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공도 빨라 꽤 먹혔지만,
후반으로 가면서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해져 갈수록
상대는 빠른 공에 익숙해지고 김서현은 긴장이 더해져 마무리로서의 한계에 봉착한다.
그 때에는 보직을 바꿔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변했음에도 마냥 마무리로 기용하는
김경문 감독이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 자질이 부족한 것이다.
그래서 잘해야 만년 2인자인 것이다.
하여 덜 중요한 경기는 잘해도
중요한 경기를 못하는 김경문 감독은
우승을 꿈꿀수록 적합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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