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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자 노시환 문똥주
'여권 뺏자' 복덩이→공·수 다 안되는 짐덩이 전락...페라자, 허무한 루킹삼진이 한국 무대 마지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역대급 복덩이가 될 줄 알았던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26)가 최악의 마무리로 2024시즌을 마쳤다. 페라자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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