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김규성, 정현창 타격은 실제로 시원찮다.
그런데 자기 선수들 타격 못한다고 여기저기 입털고
있는 감독, 입범호말고 누가 있나 ?
그것도 강타자 출신 감독이...
하늘보고 침 뱉는 거 아닌가 ?
후보 유격수 3명이 수비는 잘하는데
타격 못하면,
감독이 작심하고 본인 또는 타격코치 통해 스윙
코칭하던지 ?
아니면 타격 과외라도 받게 하던지 ?
스스로 타격훈련으로 끌어올리도록 하던지 해야지...
주구장창 언론에 대고 수비는 잘하는데 타격 못한다는게 감독이 할 소리인가 ?
거기다 외인 용병까지 영입해 ?
박찬호도 월리엄스때까지만 해도 타격,
눈뜨고 봐주지 못할 정도였는데 풀타임 기용하니
저 정도로 성장했다.
입범호는 본인이 김호령 타격 폼 수정해
타격 개선해 줬다고 자랑했다.
감독 위치에서 박민, 김규성, 정현창은
입범호가 입으로 타격 못한다고 입털 시간에
원포인트 스윙 코치라도 해주면 덧나나 ?
완성형 선수만 데리고 야구하는 감독이
어디 있나 ?
한국에서...
감독은 언론 앞에서 자기팀 선수들 못한다고
하는 것은 본인이 무능하다고 자백하는 거다.
자기팀 선수 실력 끌어 올리라고,
또 실력 출중하다고 믿고 KBO 감독 최고 연봉주지
않았을까 ?
김도영, 윤도현 수비 부진하면 수비 잘하도록
만드는 게 이범호의 역할이다.
언론에 입 터는 것은 홍보팀 역할이고....
※ 몇달 전 박민이 광주방송인가 ? 유튜브에서
지나가는 김호령에게 힘없는 목소리로
형은 어떻게 타격 좋아졌어 ? 물으니,
김호령 왈, "타이밍이야, 타이밍" 하는 걸 보고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당시 기아에 타격장인 최형우도 있고, 김선빈도
있고, 김도영도 있는데 선수간 타격 노하우를
가르쳐 주지 않는 팀 문화가 있나 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쥐꼬리 연봉받는 박민이 커피 사주기도 쉽지
않을테니 선배 타격 장인들에게 아양을 떨어
서라도 타격 노하우를 전수받아야 하는데
붙임성도 부족한 것 같고...
타격이건, 수비건 못하는 것은 선수 본인
책임이다.
다만, 잘되는 조직은 서로 좋은 노하우를
공유하려들고,
안되는 조직은 노하우를 절대 공유하지 않는다.
그때 기아, 박민과 김호령 대화 모습 보고
이 집구석도 글렀구나 느꼈다.
팀 문화는 조직의 장이 만드는데...
박민에게 원포인트 레슨해 줄
최형우, 김선빈, 김도영은 없구나...
서로 경쟁하는 프로세계는 냉정하다.
박민, 김규성, 정현창은 들어라.
누가 타격 떠 먹여주길 기다리지 말고
타격과외 받던지 ?
타격 장인 바짓가랭이를 붙들고 애원하던지 ?
감독이 타격 못한다고 동네방네 떠들도록
방치하지 마라.
니들은 일단 프로야구 선수 신분이다.
프로는 프로답게....
끝으로 FA때 주는 고연봉은 혼자 잘먹고
잘사라는 것이 아니고,
팀내에 노하우를 전수해 주라는 비용도
들어 있다.
본인 타격도 시원찮은 나성범에게 타격
노하우 전수하라는 것은 아니다.
김선빈이 자신의 내야 경쟁자들에게
타격 노하우 전수하라는 것도 역시 아니다.
최형우가 기아에 있을때 했어야 할일은.
후배들한데 밥 사주는 것이 아니고,
타격 고민하는 유격수 3인방, 정해원,
오선우, 변우혁 등 한테 자청해서
원포인트 레슨해 줬으면
밥사는 것보다 백배 천배 고마워 했을 거다.
그런 자세로 그 나이까지 선수로 살아 남았는지
모르지만,
나는 조직인으로서의 최형우를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희생번트를 주저하고, 노하우를 공유하지 않는
지금 기아같은 모래알 문화로는 절대 강해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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