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 하라는 하늘의 뜻??

[근자득보253]

안타깝지만 주전 선수들이 부상등으로 줄줄이 이탈한 가운데

요즘 KIA 야구보는 재미가 신인 선수들과 백업 선수들의 활약일 것 입니다. 

평상시에도 이들의 활약을 기대 했었지만 

감독의 의도완 상관없이 

주전들의 이탈이 부른 뜻밖의 활약과 신선함들이 또 요즘 야구 재미 요소이자 즐거움입니다.

이렇게 된 이상 

오선우, 윤도현과 성영탁등 몇몇 백업 선수들과 신인들은 주전보다 더 좋은 활약이 될꺼란 확신을 심어 줬고

구단으로써도 큰 수확이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도 KIA에 입단한 루키 김태형과 이호민도 빠른 시일내에 1군 데뷔전을 기대하며

올 해는 순리대로 리빌딩에 촛점을 맞추면서 

다시 컴백하게 될 주전들의 무조건적인 대우보단 잇몸도 이보단 낫다는게 증명이 되는 시점에서

서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서 구단의 발전과 공통의 목적지인 우승이란 목표도 잡으면 좋겠다는

팬으로써 작은 바램입니다.

2군도 직관한 부모님, 아들 이제 KIA 'ERA 0.00' 투수입니다…"1군 야구장만 오실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