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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변우혁 선수 기대해도 됩니다(박찬호,최원준,서건창)
야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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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혁 선수 작년과 조금 바꼈는데요 몸통 회전이 빨라지면서 몸쪽 빠른 직구에 잘 대응하고

3루 쪽으로 강한 타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작년만 해도 빠른 직구 컨택률이 kbo평균보다

10% 이상 떨어져서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그런 약점에도 불구하고 0.304 에 타율을 보여줬는데

올 해는 직구 컨택률이 평균 이상 올라 갈 것으로 보여 작년 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작년과 달리 상위 클래스 투수와도 승부 가능할듯 보입니다)

박찬호 선수 같은 경우는 팬들은 스윙폭 좀 줄여라 너가 홈런 타자이냐 라는 말이 많았고

선수는 나는 홈런 스윙을 하지 않는다 라고 했는데요 무게 중심이 하체에 있지 않고

상체 팔로 스윙을 강하게 하다보니 안 맞았을 경우 흔들림이 많이 보여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작년 보다는 무게 중심이 하체로 많이 온 느낌 입니다 ops증가 기대 합니다

최원준 선수는 뒷다리 즉 왼다리에 중심이 작년 보다 더 지탱해 주고 있습니다

24시즌은 상체가 앞으로 쏟아 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올 해는 더 받쳐 놓고 치는 느낌이라

유인구에 덜 속고 장타율도 조금 더 올라 갈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볼을 몸 앞으로 당겨 놓고

치는 경우는 힘이 좋거나 배트 스피트가 빨라야 가능한데 최원준 선수 같은 경우는 기술이 좋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서건창 선수는 타격 폼이 조금 바꼈습니다 왼 쪽 팔꿈치를 작년 보다 많이 올렸는데 다저스에

오타니 선수가 왼쪽 팔꿈치를 많이 올려 놓고 치죠..서교수의 끈임 없는 연구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나성범 선수는 거의 골프 스윙에 가깝게 어퍼 스윙을 하는데 그런 스윙폼 때문에

작년 abs의 높은 스트라이크에 많이 고전 했습니다 올 해는 스트라이크 존이 조금 낮아진 만큼

더 나은 성적이 기대 됩니다

윤도현 선수는 아직 완성형 선수가 아닙니다 김도영 선수 첫 해 100경기 이상 뛰고 0.237 기록 했는데

윤도현 선수도 시간이 필요 합니다 직구 타이밍으로 모든 공을 승부하는데 이때 날아 오는

변화구 대처 능력이 언제 향상 되냐에 따라 올 해 잘 할 수도 시간이 좀 더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투수라도 직구 쉽게 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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