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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범호 은퇴하고 3루수로 자리 잡았는데 그때가 더 안정적이었고 공격력도 좋았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도 박찬호는 3루수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마음
“(김)도영아, 형이랑 간단하게 매일…” KIA 박찬호는 멋진 선배, 실책으로 우울한 후배에게 ‘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도영아, 형이랑 오늘부터 간단하게 매일…”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2)의 2024시즌 30실책은, 대부분 전반기에 나왔다. 특히 시즌 초반 마음고생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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