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머리 굴리다 수십억 날린 불쌍한 건창이
양정훈372
댓글 11첫 FA때 잔머리 굴려서 계속 꼬였지
그러다보니 성적향상에 더 압박감을
느껴서 오히려 폭망하고...
결국 4수만에 기아에서 어느정도 성적이 나니
FA신청했는데 C등급 5천만원 선수한테도
눈길 한번 주는 구단이 없네
내년이면 30대 중후반 나이가 가장 큰 걸림돌
결론은 이번에도 FA신청 안하고 그냥 기아와
재계약 하는게 여러모로 이득인 상황이었음
기아가 안받아주면 키움이 다시 연봉 5천만원에
데려갈 가능성이 있고 기아는 1 + 1 또는 2년 계약
계약금 1억, 2년 연봉 총액 2억, 옵션 각 5천으로
옵션포함 총액 4억 예상
올해 연봉이 5천이라 10억 이상으로 책정할 가능성
제로
기아의 우승 여파로 전체 연봉액도 크게 올라
셀캡에 여유가 없음
현종 찬호 원준 형우 상우등 핵심 선수들이
내년 시즌 후 FA 신청할거고
최형우는 신청안하고 1+ 1으로 선수생활의
마지막 계약을 할 것으로 예상
나머지 FA대상자들을 비FA 다년 계약으로
잡기에는 너무나 금액이 크기 때문에 결국
위 선수들 중 두명 정도는 기아에서 받을 수
있는 금액보다 훨씬 더 큰 액수로 타팀으로
이적 예상
현종 형우를 제외하고 찬호 원준 상우
과연 기아는 누구를 잡을까?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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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를해도 일베같은놈하고 비교를 하는거죠??
자기팀 연고지역 사람 비하하는데 누가 좋아할까요??
누구든 fa되서 기존팀 떠나면 일부 사람들이 비난하는걸 가지고 모두가 그런것처럼 얘기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