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이가 부르면 달려가서

[기아?]

그래도 열심히 하라고요?
아시안게임에는 그 순하디순한 이의리 자존심 뭉개고 통보도없이 급작스럽게 빼서 마음의 상처를 주고.
류중일이가 양심이라는게 있으면 그자리에 도영이를 넣었어야지
그때는 도영이가 별로였다고?
그럼 머던디 다음 국제대회에는 데꼬나가서 손가락 분질러서 오냐?
그것땜에 도영이가 올해초에도 고생했는데
혹시라도 류중일이땜에 올해 못뛰었으면
도영이 인생도 바뀌고
기아도 우승못했을뻔 했지요
그래서 류중일이가 싫습니다
저런 인간이 국대감독하는것도 웃기고요
누가 저기 앉혀놓은건지 가서 따지고 십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