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같은 이범호, 여우같은 박진만 작전

[도지도지]

ㅇ 박찬호 못치고

    김선빈 잘 쳐도 기아 타순 그대로...

ㅇ 잘치는 김선빈한테 번트시키는 멍청한

     감독...

ㅇ 1루수 좌우놀이 한다고 서건창 냈는데

     4타수 무안타에  원아웃 1,  2루때 병샬타까지...

ㅇ 대타 이우성의 변함없는 루킹 삼진...

ㅇ 대구 탁구장에서 홈런 칠 수 있는 변우혁 대신,

     수비도 부실하고, 빠르지도 않고,  안타 치기도 힘겨워 보이는

     서건창 선발 기용하는 바보같은 결정....

ㅇ 도대체 최형우는 왜 팀배팅 안하나 ?

    도루머신 김도영 출루하면 도루할 기회 원천 차단하는 게 임무인 가 ?

    최형우 초구 스윙 뜬공 아웃.....

    정규시즌부터 반복되는 타격 패턴이다.

ㅇ 새가슴 최지민은 더 이상 1군 투수 어려울 듯...

ㅇ 새가슴 투수들은 백약이 무효다.

ㅇ 투수가 스트라이크 넣는 게 무서우면 야구 그만두고 집에 가야 한다.

ㅇ 박찬호 매 경기 실책 또는 실책성 플레이 가볍게 넘길 사안 아니다.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백업 김규성 유격수 투입 고려해야 할 듯....

     도루사가 많은 박찬호, 더 이상 주루 빠른 선수가 아니다.

ㅇ 타순과 불펜 투수 기용 순서에서

     이범호감독 멘붕 온듯...

ㅇ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마는

    그 운이 언제까지 계속될 까 ?

ㅇ 어제 전상현 올릴 타이밍 정말 의외였다.

ㅇ 이범호감독은 통계를 보고 판단할까 ?

삼성 박진만감독은 옅은 선수층에도

절치부심 1차전 원태인부터투수 볼 배합 조정이

 돋보였고,

이범호감독은 두터운 선수진 갖고도

정규시즌 그대로. 운용하는

유연성 부족이 눈에 띄는 경기였다.

레예스 정규시즌에 기아한테 박살났는데

투구 패턴 변화 예상 못했다면 바보 중 바보다.

어제 레예스 떨어지는 (볼 판정)체인지업에 기아 타자들이

반응 안했으면 완승할 수 있었는데 빠르지도 날카롭지 않은 공에

멍청하게 당했다.

떨어지는 공 반응 안하면 볼넷  주거나 공 높게 던지면 홈런 치기

딱 좋은 공 들어올 건데..... 

어제는 이범호감독이 타격 전술에서 사전 준비가 안돼 보였다.

 라우어 호투에도 코칭스태프의 안일한 대응으로 완패했다.

3차전은 호랑이가 힘 한번 못쓰고

미런 곰탱이가 된 날이다.

4차전은 코칭 스태프가 정신차려야 한다.

고집 쎈 이범호 옹,

오늘 원태인 나오면 또 적극타격 공법으로 투구수 확 줄여

완봉패 분위기 만들어 주겠지 ?

기아가 잘 할 수 있는 타격 살리고

홈런 구장에서  기아도 실제 홈런 칠 수 있는 선수 투입하고

대비하자.

삼성은 4홈런인데 기아는 무홈런.....

최형우 소크라테스 타격부진은 어떻게 치유하나 ?

김선빈  박찬호 타순도 조정하고

서건창 대신 변우혁 넣고....

타이거즈 다운 야구를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