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수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김영철307
댓글 5김선빈 청양 고추 같은 선수다. 이런 선수가 기아에 있다는게 큰 복이다. 기복없이 상대 투수를 가장 괴롭히는 거머리 같은 선수이다. 8구쯤 끌고가다가 포볼이나 안타로 나가면 상대투수는 공포에 떨기 마련이다. 차라리 홈런 치고 나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매서운 청양 고추다. 다른 선수들이 꼭 닮아야할 기아의 양념. 청양 고추 선빈선수 다치지 말고 상대 투수들 무서워 벌벌 떨게 해주세요.
댓글 5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페이지 위치정보
- 현재 페이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