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경기는

[정유훈834]

어제의 경기는 

어제의 경기 패배는 선수 보담도 감독의 작전 미스였다고 본다. 

빈타에 무사 출루면 보내기로라도 점수를 쥐어쫘야하는데 계속 강공 강공이더라. 

끝네 뒤집어지는 경기를 보면서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경기에 탄식만...에휴!

그리고 기아 투수는 복골복으로 던지는 건가? 안 맞으면 스트라익 잡아서 다행이고 맞으면 재수 없다고? 

한가운데로 던지는 볼 못치는 타자가 바보라면, 한가운데로 던져 요행을 보려는 투수도 바보이기는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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