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kim young588]

나성범 본인은 정작 자신의 문제를 잘 모르는 거같다. 요즘 보면 타석에서 너무 서두르는 게 보인다. 명색이 4번인데 어떤 투수가 처음부터 만만한 볼을 주겠냐? 근데 성범이는 거의 무조건 초구부터 손이,나간다. 당연히 헛스윙 아니면 파울, 그러다보니 늘 불리한 카운트에서 대결하게되고 엉망이 된다. 타격 코치들이라도 잡아줘야하는데.. 무엇보다 본인이 스스로 좀 자제하고 기다려라. 그러다보면 코스에 들어올거다. 아니면 투수가 먼저 피해서 볼넷이라도 줄 거다. 나성범이란 이름 만으로도 투수는 가능한한 정면승부를 피하고 싶어한다. 그 점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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