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꺼져버린 김도영 스트라이크존
도지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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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에 대한 이깅철 감독의 노골적 견제
(볼넷3개)이후 좋은 볼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김도영은 요즘 조급한 가 보다.
요즘에는 스트라이크존에서 한참 벗어나
볼에도 막 휘둘러 삼진아웃으로 자멸한다.
더 심각한 것은. 두산 김택연이 대놓고
던지는 한가운데 직구도 헛스윙. 삼진으로
농락당하고 있는 점이다.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한복판 강속구투수들이 대놓고 쳐보라고 던지는 한복판 직구에 컨택도 안되는 것은 심각하다.
조급증을 가지면 되는 일이 없다.
박재홍해설위원의 애정어린 조언,
"한게임에 홈런 두개도 칠 수 있다"라고
느긋하게 생각하면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실투가 보일 것이다.
세상에 실투없는 투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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