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는 양현종을 배워야 한다.
바람이서다
댓글 0다른 경기 같았으면 양현종은 교체됐어야 했다.
오랜 시간동안 경기가 지체됐으니 말이다.
그런데도 양현종은 경기에 나섰다.
왜였을까?
그건 역사에 남을 4패를 당한 선수들에게
무언의 응원과 파이팅을 주문한 것이다.
그런데 이범호는 지난 4패 경기에서 무엇을 했나
지난 경기는 지난 경기다. 그것이 그가 남긴 메시지다.
누가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선수들에게 던지는 감독의 메시지가 이따위니
압도적인 실책 1위팀이 된게 아닌가
30 : 6 으로 지고 다음 날 실책 때문에 1 : 0으로 졌다.
지난 경기는 지난 경기여서 그세 말아먹은 경기를
까먹고 또 실책을 하는 선수들에게 뭔가 의미있는,
각성할 수 있는 메시지를 내 놓아야 하는 것 아니겠는가
아니면 양형종처럼 무언의 행동이라도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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