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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일 기다린 ‘서교수’ 홈런 터졌다…‘네일 QS+서건창 3타점’

 

 

‘서교수’ 서건창의 홈런이 560일 만에 터졌다. KIA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 네일의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쾌투와 서건창의 결승 투런포를 앞세워 KT WIZ를 꺾고 선두 한화 이글스를 맹추격했다.

KIA는 4월 3일 수원 KT전에서 5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한 KIA는 시즌 6승 2패로 리그 2위로 올라서면서 이날 우천 취소로 경기가 없었던 선두 한화(7승 2패)를 0.5경기 차로 쫓아갔다.

이날 KIA는 박찬호(유격수)-김도영(3루수)-소크라테스(좌익수)-최형우(지명타자)-이우성(우익수)-김선빈(2루수)-서건창(1루수)-김태군(포수)-최원준(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KT 선발 투수 엄상백과 상대했다. KIA 선발 투수는 네일이었다.

 

KIA 이범호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타격 컨디션이 좋은 선수 위주로 선발 타선을 짜려고 한다. 현재 후반 불펜 필승조들의 투구 컨디션이 괜찮기에 경기 초반 점수를 내는 게 중요할 듯싶다. 그런 부분에서 (서)건창이를 오늘 선발 라인업에 넣었다”라고 밝혔다.

 

 

https://mksports.co.kr/view/2024/24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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