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기신이 용신운 친구 보면서 느낀점
지젤이 돼
댓글 0
자기가 무조건 성공할거란 확신이 있음
무조건 잘 될거란 생각이 든대
어떤 일이 있어도 감정에 빠지기보다 자기한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함
본인의 장단점과 현 상황에 대한 메타인지 높음
아니다 싶으면 바로 도망갈 줄 아는 결단력 있음
실패할 걸 알면서도 한번은 도전해봄 ( 예를 들어 가게를 가더라도 안 파는 어떤 조합이 먹고 싶은데 메뉴에 없어도 물어봄)
외모 관리 개빡세게함 (코르셋 말고 옷에 보풀은 없는지 냄새는 안 나는지 잘 정돈된 머릿결과 손톱 입냄새나는거 한번도 본적 없음)
자기 의견 조리있게 객관적으로 말할줄 앎
어떤면에서는 자기 밖에 생각 안함 (이타적이면서도 본인한테 부정적인 감정 들게하면 칼같이 끊음)
남자들한테 칼같고 연애 안한지 오래됨 남자보는 눈 높음
이거 반만 따라 했는데 내 인생 많이 바뀜
내 자신이 잘 될거라는 감각 도대체 얼마나 자신한테 확신이 들어야 느끼는지 감도 안왔는데 나도 어느 순간 알게 됨
이 친구 없었음 나도 이렇게 변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 가끔은 눈물나게 사랑스러움
댓글 0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테이블만의 핵심 기능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