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사주,타로 각종 점사후기 공유해욧❤
홍본지뭔지 모르겠는데 꽤 괜찮아보여서 점집질문 했더니 안알려주더라ㅠㅠㅠ 아니 전화번호 공개 안하는곳들은 대체 어떻게 찾아가라구 ..... 아는사람만 아는 그런곳인가봐.. 단골끊길까봐 그런건가....
난 긍정파만 아니면 되는듯 마냥 긍정만 주면 그 순간은 좋을지 몰라도 후에 후폭풍이 더 심하더랏 진짜 있는 크대로 카드만 읽어주는 쌤이 젤로 좋더라 거기에 공감력까지 좋으면 자주 찾고! 아닌건 아니다! 못만나는거면 못만난다! 확실히 이야기해주는게 내 취향이야 너넨 어때?
사주보고 택일받고 싶은데 아는 곳이 없네
한강한테 전화타로 봤는데 내가 계속 뽀로로뽀로로 다니는 모습이 보인다면서 그 밑에 내직업??직종을 말하는거야 그리고 막 체형을 말해 언니가 호리호리~어쩌고 한데 요즘 안먹던 간식을 많이 먹냐구 아랫배가 뽈록~하네요 하면서 아수치플.;;; 근데 타로가 화경을 보면 신타로 이런거 아닌가? 영타로도 이렇게 리딩이 가능한가...?음.... 9월달 한번 기다려봐야겠
하필이면 나 사는쪽에 큰 재앙이 일어날꺼라고 적어놔가지고 그거 본 뒤부터 영 찝찝하고 재수가 업네ㅋㅋ 근데 신점보는 사람도 아닌거같음ㅠ 이상한 블로그에 예언해놓은거 봤어 지역 콕 찝어서 몇월달쯤 어떤일이 일어날꺼다 라고 적어놨던데 우씨
내가 어떻게 생긴지 어떻게 아는걸까? 또 만났던 남자가 어떤 차를 탔으며 어떤 덩치에 어떻게 생겼고를 어떻게 잘 알지?
짐 만나는 남친이랑 내년 결혼생각 있는데 결혼운이랑 직장운 보고싶엉.. 지인들한테 물어보고 했는데도 당췌 갈데가 없네..ㅠ
나 6월달에 대구가는데 대구용한점집 리스트 좀 줘!💕 들어본 건 우주신당 자명관 (점집은 아님) 소원아씨 정도밖에 안되네
남포동 타로마녀인가 유명한 사람이 대연동 하나상담소 차렸다고 들었어. 후기를 봤는데 극과 극 후기가 있길래...가본 사람 어때?
후기 공유좀!
글문선녀: 할말만해주고 겉은 차가워보이는데 알고보면 따뜻할지도. 직장운이랑 애정운에 강함 정빈암: 진짜 신점처럼 느껴지고 내이름도 글자로 써주면서 이런기운이 돈다고함, 궁합봐바 진짜 현실적임 오태양: 사람잘보셔, 얜 이런사람이다 같은거 여명: 10마디 말하면 7마디는 그냥 음~그렇구나하고 넘길만한데 3마디 정도는 시간지나고 확인하면 쌉소름 다래: 정신차리기
내가 만약 타로를 배우거나 신을 받아서 저 플랫폼에 들어가게 된다면 살아남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 요즘 상담사 쌤들 다 너무 이쁘고 개성넘쳐서 신기하기도해 예전에 타로나 철학, 신점은 다 나이있는분들이 한다는 그런 편견이 있었는데 더더 나이대도 어려지고 요즘은 상담내용도 가리지않는분들이 많아서 신기해 물론 불륜이나 남의꺼 대신 떠본다거나 이런건 안좋지만 동
제 대운시기는 언제인가요?+활용방법은요? 재물이 빠져나가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지금 다니는 직장에 계속 있는게 좋을까요? 저는 어떤 사람과 잘 어울릴까요? 제 자식운은 어떨까요? 건강을 특히 조심해야할 시기는 언제인가요? 결혼시기는 언제가 가장 좋나요? 저는 어떤 직장or직업고 잘 어울리나요? 몇개만 생각나는대로 써봤어! 사주질문 생각안나면 몇개 써먹어봐
건강검진 예약했거등 난 건강으론 점 안보거든 이건 의사한테 물어볼 문제지 신점이나 타로에 물어볼건 아닌거같아서 근데 항상 먼저 이야기해주시는분들이 있는데 꽤나 아주 꽤나 많이 들은거같아서 예약해봤어ㅋㅋㅋㅋ 아직 검사 받으려면 좀 남았는데 별거 없겠지?!?!?! 어떤쌤은 나보고 건강검진 받을꺼면 보험 리모델링 해놓고 받으라고까지 해주더라ㄷㄷ
어제 카페에서 친구가 자기 아는 사람이 사주 본 썰 얘기해줬거든? 뭐 부산사주잘보는곳 어디라면서 소개를 받았대 근데 예약 좀 쉽게 되서 그냥 며칠 있다가 바로 봤다더라고? 여기서 사고났던거랑 정확히 오른쪽 다리인지 왼쪽다리인지도 봤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여기 나도 알려달라고 했는데 그 지인이 하도 점집이나 사주를 많이 보러다녀서 여기를 까먹었대 ㅠㅠㅠ 빌
나 점린인데 유튜브 보다가 갓 신내림 받은 사람이 신기가 제일 좋다고 그사람 찾아서 봐야 정확하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알고 찾아가는거야..?
카톡타로봤고 질문당 가격받아 상황설명하면서 연락운 물어봤고 '연락은 와요' 이러고 끝내는거야 그래서 연락이 언제쯤 오는건지 물어봤더니 추가금내래 슈방!!!!! 이게맞아?
곧 결혼한다면서 사기 치고 다니고 모르는 여자들이랑 이런 대화나누고 다니는데... 조상신이 도운걸까...? 근데 방송 나왔을 때는 진짜... 사람 순하고 좋아보이던데......... ;;; 다 떠나서 유재환 관상 딱 봤을때 무슨 생각들어? 사람 얼굴보고 판단하는거 아닌가봐..... "X파 있다, 섹시 토크도 해…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유재환 카톡 '
어때??? 꽃비쌤한테 상담 받은적 있는 사람 중에 공수 맞은거 있는 사람 있어???
점술을 안 믿는 건 아니고 어디서 용한 점쟁이를 찾을 수 있는지 몰라서 여태까지 점집은 안 갔었음 점술을 믿게 된 계기부터 설명하자면 어릴 적에 사립학교를 다녀서 학부모 중에 부자들이 많았음 우리집은 거기 낄 수준은 아니었지만 아무튼 몇몇 지역 유지급 부잣집 엄마들이 가끔 전국구 용한 점쟁이들을 한 명씩 초빙해서 점을 보는 취미가 있었음 울 엄마도 꼽사리
나 알랴줄수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