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있어. 근데 여긴 짧은 말 괜찬?? 난 어릴적부터 봤왔긴 한데... 베트남에가서 ㅜㅜ 아 그 영혼들이 그렇게 나를 바라보고 바라보고 또 바라보더라... 너무 많은 수여서 내가 뭘 어떻게 도와 줄 수가 없었어.. 너무 간절히 쳐다보고 또 바라보더라. 사진으로도 보일까 싶어 찍어보니 어떻게 됐게~? 고대로 찍히더라.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이냐고 보여주니 보는 사람도 있고 뭐가있냐는 사람도 있었어. 난 사실 무당인생을 살아야 하는 사람인데, 신내림도 신오름도 다 했고 .. 상담도 해주는 사람인데, 퇴마는 가능한데 구천을 떠도는 불쌍한 영혼들을 쳐내고싶지는 않아. 그저 부디 좋은 곳으로 아니면 영원히 사라지고 싶다고 하면 그렇게 하시죠 하고 보내드리기는 하는데... 이런 나와 공감할 사람이 많지않아서 난 외로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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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있어. 근데 여긴 짧은 말 괜찬??
난 어릴적부터 봤왔긴 한데... 베트남에가서 ㅜㅜ 아 그 영혼들이 그렇게 나를 바라보고 바라보고 또 바라보더라...
너무 많은 수여서 내가 뭘 어떻게 도와 줄 수가 없었어.. 너무 간절히 쳐다보고 또 바라보더라.
사진으로도 보일까 싶어 찍어보니 어떻게 됐게~? 고대로 찍히더라.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이냐고 보여주니 보는 사람도 있고 뭐가있냐는 사람도 있었어.
난 사실 무당인생을 살아야 하는 사람인데, 신내림도 신오름도 다 했고 .. 상담도 해주는 사람인데, 퇴마는 가능한데 구천을 떠도는 불쌍한 영혼들을 쳐내고싶지는 않아. 그저 부디 좋은 곳으로 아니면 영원히 사라지고 싶다고 하면 그렇게 하시죠 하고 보내드리기는 하는데... 이런 나와 공감할 사람이 많지않아서 난 외로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