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꼭 좋은 시 볼 수 있다면
난
오늘 아침
오래전에 돌아가신
내
아버지를 만났다 .
아무 말 없이
날
물끄러미
바라보고 계셨다 .
내가
그때 그 아버지 만큼
늙은 오늘
목 늘어난
난링구 를 입고
그렇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