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오는 봄
재 희
댓글 2홀로 오는 봄 / 재희
우리 함께였던 그 바닷가
봄이 저 홀로 왔듯
나도 혼자 왔다.
그대 떠난 빈자리에
그 시절의 노래는 여전한데
찻잔은 하나뿐이다
식은 찻잔 속에
끝나지 않는 우리 이야기
파도가 불러주는 추억의 노래
발길이 먼저 기억하여
나를 더 머물게 하는 이 해변에
다시, 봄이 왔다.
* 더보기 : 글벗과 詩人의 마당 | - Daum 카페
댓글 2
댓글 정렬방식 선택
- 선택됨
페이지 위치정보
- 현재 페이지1
비로그인 상태입니다 테이블에 앉아보세요!
테이블만의 핵심 기능을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