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꼭 좋은 시 볼 수 있다면
남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내 마음 평온을 위해서이고
남을 배려하기 전에
내가 내 마음에게
배려할 수 있음을 배웠으니
감사할 뿐이다.
부디 오늘도
타인의 위한 감정에서 벗어나
오직 내 감정에 충실하여
살아갈 수 있는 오늘이기를 바라본다.
수현 낙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