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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의미입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는 어쩌다 폐지를 줍게 됐을까
[김형욱 기자] (* 이 글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인목(곽진)은 어느 날 집에서 쫓겨난다. 이후 절에 들어가 스님이 되려고 하는데 이 역시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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