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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 정말 싫어하는데 오늘 어머니 농사일 도와드렸어
가을낙엽
댓글 3

오늘의 과업은 깨털기 + 감따기.

 

회사에 휴가내고, 아침에 6시에 출발해서 시골에 7시30분에 도착, 그때부터 저녁 6시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해야 했다는...ㅠㅠ. 정말 정말 힘들었다.

 

그래도 어머니는 벼르던 농사일을 마무리하셔서 정말 기뻐하신다. 내년에는 제발 농사을 안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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