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만아

[나엘427]

누구든 20대 투수들 잘한다고 혹사 시켜서 팔 뽑지마라.

김태형 전미르 팔 뽑은거 봤으니 느낄꺼라 믿는다.

신인 투수들은 더 그렇다.

50이닝 안쪽에서 시즌 끝내게 만들어라.

일부 무식한 팬들은 일주일에 5일씩 던지는거 

괜찮다 하지만 무식한 소리다

"떨리지 않았다. 제구 위주" 프로 첫 등판인데 150㎞ 쾅, 구위+코너워크까지 완벽했던 삼자범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