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합니다
방망이가 너무 늦다. 소 뒷발에 쥐잡듯 하는 홈런에 기댈수만은 없잖아. 큰 경기에선 물방망이. 케이티에서나 삼성에서나 똑같잖아
은퇴 불사한 트레이드로 부활했지만…또 잔인한 가을, 3개 팀에서 준우승만 4번이라니
[OSEN=광주, 이상학 기자] 3개 팀에서 준우승만 4번이다. 또 한 번의 잔인한 가을이 이렇게 지나갔다. 야구의 신이 있다면, 정녕 박병호(38·삼성 라이온즈)에게 우승을 허락하지 않는 것일까.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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