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민호야, 내년엔 정상 전력으로 다시 한번

[김대중1]

한국시리즈 정상을 노려보자..

그럴려면 박진만, 코너 퇴출시켜라

시즌초 하위권 전력이라고 평가받은 삼성을 

최종 2위로 만든 박진만..

그만하면 능력 있는게 아니냐고 볼 수도 있지만,

한국시리즈 감독이 되기에는 많이 부족하고,

2위라는 업적이 감독 능력인지, 선수들 분투 때문인지 의문이 있다ㅉ

승부사적 감각도 없고..

경기중 상황이 발생해도 선글라스끼고 팔짱만 낀 채로 멀뚱멀뚱..ㅉ

기아 감독 이범호는 초보인데도 열심히 하고,

경기중 상황에도 바로바로 잘 대처하더라ㅉ

가능하다면,

박진만 내보내고 유중일이라도 모셔라!

코너는 뷰캐넌으로 교체해서

외인은 례예스, 디아즈, 뷰캐넌으로 가고..

간절함이 없는 김윤수는 열망과 의지가 생길때까지 2군에 쳐박아둬라..

김윤수는 강민호의 눈물과 원태인의 의지를 보면 부끄럽지 않을까?

배찬승 등을 잘 조련하여 불펜 강화하고..

불펜 강화없이 우승도 없다

눈물 쏟은 강민호 "꿈꿔왔던 무대였는데.. 내년엔 더 큰 욕심 내고싶다" [KS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