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정의

[황수현666]

어려운 시리즈인 것을 예상하였으나 안타깝습니다. 

1차전 경기 중단의 아쉬움과 이후 속행된 게임의 결과를 통해 불편하지만  

기본적으로 KBO의 대응과 운용의 불합리함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지난 게임을 언급하는 것이 만시지탄이나

1차전을 대응하는 감독의 지략 또한 아쉽기 짝이 없습니다.

팬의 간절함에 미치지 못하는 감독의 지략은 이후 평가되어야 할 사안으로 판단됩니다. 그래도 우리 팬은 열심히 라이온즈를 응원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자는 절대로 울지 않고 품위를 지킬 것을 믿습니다. 살인 태클에도 우리는 라이온스. 끝까지 응원할 것입니다. "우리가 누고" 우리는 라이온즈 자랑스런 품위있는 팬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