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를 응원합니다
그동안 몸쪽 하이패스트볼이 큰 약점 이었는데 오늘 바로 그 공을 노려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오늘은 높아도 아주 높아보였는데 그게 넘어갈줄은 몰랐다.
이제 영웅이한테 그 코스로 쉽게 던지진 못할듯
"드디어 쳤다"…방망이까지 바꾸며 노렸던 약점 극복, KBO 최고 상대로 달성했다
[대구=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21)이 필요한 순간 대포를 쏘아 올리며 '영웅'이 됐다. 올 시즌 김영웅은 잠재력을 거포로서 잠재력을 완벽하게 터트렸다. 22개의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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