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 이고, 만난지 1달 정도 되었어요..
저는 일때문에 쉬는게 한달에 2,3번 밖에 못쉬고 일하고 있습니다. 거리상으로도 기차로 1시간 거리에 연애를 하고 있어요. 근데 여자친구가 자주 술 을 마셔요.. 이런저런 모임도 자주하고.. 여자친구를 못믿는건 아니지만, 조금 걱정도 됩니다. 한달에 끽해야 3-4번 보고 붙어있기만 해도 좋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단 쉬는날이 적은 저는 한번 마시면 제어가 안될정도로 미친듯이 마시고 , 관계를 가지기도 전에 혼자 딥슬립을 해버립니다. 그게 좀 솔직히 걱정이에요.. 다른 남자들은 솔직히 여자랑 있으면 덮치고 싶고, 그런게 맞는데 제가 잠들면 그냥 깊게 잠들어버려요.. 여자친구한테도 남자다운 모습.. 늑대가 되고 싶은데.. 여자친구는 넌 남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 하.. ㅎㅎ 이게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 근데 붙어있고 보고만 있어도 좋은데..
또 여자는 자주 못보다보니 스트레스 도 받고, 개인적인 일들이 많이 힘들고 지쳐서 안좋은 생각도 하고, 술 을 자주 마셔서 풀고 있어요.. 정말 사랑하고, 못믿는것도 아니고, 너무 좋은데 지금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1.남자는 술 만 마시면 취해서 무조건 잠든다.
(관계도 뭐도 없고 앵겨서 잔다.)
2.남자는 쉬는날이 적어서 만나기 어렵다.
3.여자는 열받으면 술 로 풀려고 한다.
4.여자는 일반적인 모임을 자주 나간다.
(남ㆍ여 불문 모임)
5.남자는 여자를 믿고 있는데 그래도 걱정이다.
많은 조언을 듣고 싶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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