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출근을 해야하지?
어릴 땐 그대로 표현했어서 감정이 그대로 표정에 나타나는데회사에서 표정 관리를 못해 상사한테 혼나면 내 실수니까 시무룩해있고빡치면 인상 찡그리고 있다는데사실 사회에선 되게 안 좋은 거잖아......회사에서 화가나면 두통이 날 정도로 너무 화가 나 한숨만 계속 쉰다는데조절이 안되는건가? 진지하게 정신과 가봐야하나퇴사할 생각은 없는데 다른 데 가서도 똑같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