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가을낙엽
댓글 2요즘 16부작 드라마 끝까지 봐내기가 쉽지 않은데, 몇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오늘 정주행 완료했어요. 주인공인 노비 구덕이 캐릭터도 재미있지만, 감초 역할을 하는 노비들 캐릭터가 사랑스러운 드라마였어요.
조선시대의 변호사라는 외지부 직업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덕분에 조선시대에도 형사/민사소송이 있었고 3심제도라는것도 알게 되었네요. 죄를 지으면 관아에 막 잡아와서 대충 곤장치고 뭐 그렇게 판결내리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절차가 있고, 변호사도 활용할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드라마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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