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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나폴리탄 괴담들
익명
댓글 1

원래 나폴리탄 괴담은 특정 존재를 미스터리하게 묘사하지만, 그에 대한 별다른 해설이나 설명은 없이 맥거핀으로 두는 종류의 괴담임.

밑도 끝도 없고, 해석하기도 애매한 거.

 

근데 나폴리탄의 하위 격인 규칙 괴담이 흥하면서 나폴리탄이라는 타이틀을 가져가 버린 거임

요즘엔 나폴리탄 괴담 검색하면 거의 규칙 괴담에서 변주 넣은 괴담 밖에 안 보이더라

 

아래 예시들을 보면 나폴리탄 괴담과 규칙 괴담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거야

 

 

- 나폴리탄

 

ある日、私は森に迷ってしまった。

어느 날, 나는 숲에서 길을 잃어버렸다.

 

夜になりお腹も減ってきた。

밤이 되어 배도 고파졌다.

 

そんな中、一軒のお店を見つけた。

그러던 중에, 한 가게를 찾아냈다.

 

「ここはとあるレストラン」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変な名前の店だ。

이상한 이름의 가게다.

 

私は人気メニューの「ナポリタン」を注文する。

나는 인기 메뉴인 '나폴리탄'을 주문한다.

 

数分後、ナポリタンがくる。私は食べる。

몇 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 나는 먹는다.

 

……なんか変だ。しょっぱい。変にしょっぱい。頭が痛い。

……어쩐지 이상하다. 짜다. 이상하게 짜다. 머리가 아프다.

 

私は苦情を言った。

나는 불평을 늘어 놓았다.

 

店長「すみません。

作り直します。御代も結構です。」

점장 "죄송합니다. 다시 만들겠습니다. 돈은 안 내셔도 됩니다."

 

数分後、ナポリタンがくる。私は食べる。今度は平気みたいだ。

몇 분 후, 나폴리탄이 온다. 나는 먹는다. 이번에는 멀쩡한 것 같다.

 

私は店をでる。

나는 가게를 나온다.

 

しばらくして、私は気づいてしまった...

잠시 후, 나는 눈치채고 말았다...

 

ここはとあるレストラン...

여기는 어떤 레스토랑...

 

人気メニューは... ナポリタン。

인기 메뉴는... 나폴리탄.

 

 

 

 

 

- 붉은 세면대

 

어떤 맑은 날의 오후, 길을 걷고 있는데 붉은 세면대를 머리에 이고 있는 남자가 걸어 왔습니다.

세면대 안에는 물이 가득 들어 있었고, 남자는 그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으려는 듯 매우 조심스럽게, 천천히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이런 광경을 보고 있던 나는 용기를 내어, 그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실례합니다만, 당신은 어째서 붉은 세면대를 머리에 이고 걷고 있습니까?"

그러자 남자는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너의..."

 

 

 

 

- 빌딩 속의 밀실

 

어느 부동산 중개업자가 시내의 한 빌딩을 중개받는다. 빌딩의 설계도면을 받아 방의 구조를 보는데, 이상하게 출입구가 없는 방이 하나 있는 것이다. 의아하게 여긴 업자는 직접 빌딩을 방문한다.

 

 

그런데 실제로 빌딩1층의 한가운데에 벽과 기둥이 가로막고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을 보고 벽을 허문 뒤 들어가봤더니 다다미가 깔린 방이 있고, 한가운데에는 식탁과 김이 나는 밥 한 그릇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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