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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괴담회
내가 겪은 귀신썰 ( or 귀신 질문 )
지젤이 돼
댓글 2

100퍼 실화임 

 

솔직히 귀신인지도 잘 모르겠고, 사람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음

 

귀신이었다해도 크게 해코지 당한 건 없었음

 

근데 7년이 지났는데 계속 생각나서 질문함

 

때는 중2 여름방학 때 진도에 있는 할머니 집에 놀러감

 

그때 난 여친이 있었어서 

저녘 11시쯤 할머니집에서 혼자 나와

전화를 때리며 골목 밖으로 걸어가고 있었음.

 

근데 골목 다 나왔을 때 

 

골목안에서 내 쪽으로 누군가 존나 뛰어오는 소리가 들렸음

 

(ㄹㅇ 개빠르게 푸다다다닥,

 정말 빨랐음 눈으로만 보면 성인 남성 전력질주 정도

 

근데 그 이동속도가 빠르기도 했지만, 속도에 비해

다리와 팔이 움직이는 속도가 진짜 ㅈㄴ 빨랐음)

 

당연하게 뒤를 돌아봤는데

 

키작은 할머니? 배바지 입고 머리 묶은 사람이 ㅈㄴ 뛰어서 골목 밖으로 나오더니 나랑 반대 방향으로 뛰어가는거임

 

근데 나랑 반대 방향은 시내쪽도 아니고 ㄹㅇ ㅈㄴ 깜깜한 텃밭이었음. 심지어 길도 없음

 

그 때 당시에는 여친이랑 통화중이기도 했고 이상하게 

딱히 무섭진 않더라고 (뭐지 ㅅㅂ 치매걸렸나? 정도)

 

근데 이상하게 평소였음 무서워서 관심 끄고 갔을텐데

뭔가 쫓아가야할 것 같았음, 나도 뛰어서 쫓아가는 거 말고

후레쉬키고 텃밭 쪽 가서 비춰 보는 정도?

 

( 치매 걸린 할망구의 탈출일까 봐 )

 

하지만 통화중이던 여친이

그걸 왜 쫓아가냐고 말리길래 그냥 내 갈길 갔다..

 

그 담날 할머니한테 우리 골목에 치매걸리거나 ㅈㄴ 달리기를 빠르게 할 수 있는 할매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길래

 

귀신아니면 설명이 힘들겠다고 생각했음

 

22살인 지금까지 귀신 생각해보면 계속 계속 생각남

 

혹시 이런 형태의 유명한 귀신 있음?

 

님들이 봤을 땐 귀신 같음?

ㅊㅊ- ㄷ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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