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무얼했든 널 칭찬해~! 칭찬 받고 싶은 글을 쓰고, 댓글은 칭찬만 하기
내 생각대로 얘기하면 어디서든 욕먹고 같은말을 해도 다른사람은 안먹어. 그냥 위안얻고자 하는데 이런 경우도 칭찬이 있을까..
미루지 않고 설거지 한 나 자신 장하다😎
오늘 드디어 빡빡이로 밀었어.. 날씨도 넘 더워지고, 털이 진짜..하아.. 빠지는 수준이 아니라 털을 뿜어..ㅋㅋ 오전에 북서울 꿈의숲 가서 산책하고 미용했음.. 내 절친의 반려견 은동이 반려조 짱이도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음..^^ 털빨이 없어져서 조금 몬생겨 졌지만.. 그래도 귀엽다고 칭찬해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라니 사진이 없어서 좀 아쉽지만 고생했어 라니야 ㅋㅋ 털이 있던없던 넌 참 귀여워
조곰 쉬면서 진로 고민해 보자 다 잘될 거니 불안해하지 말자
여기에 글을 써 몇 년 전에 나의 남편은 나와 우리의 세 아이를 남기고 하늘로 떠났어. 아픈 남편을 살릴 수 없었던 나는 우울과 우울과 또 우울이 전신에 퍼졌지만 단 1초도 그 감정에게 관심을 줄 틈도 없이 살았어. 문득 주차를 하다 갑자기 심장이 펑 하고 터지는 것 같다거나. 설거지를 막 끝내고 장갑을 벗어 걸어두는데 눈알 저 안쪽에서 엄청난 수압이
4월첫째주부터 일주일에 두번씩 피티를 합니다 지난겨울 극심한 면역력 저하로 계속 감기를 달고 살다가 급기야 어깨.목에도 이상이 와서 팔도 들수가 없고 목을 돌릴수도 없어서 두달 넘게 병원다녀도 별 호전이 없기에 큰 맘먹고 내몸을 추스리자 싶어서 시작한 피티 그래서 알게 된점 내 몸은 근육들이 제 역할을 하나도 못하고 있구나 그래서 목도 팔도 엉망이었구나 그
그사람이랑 오래 살다 헤어지고 얽혀있던 과거의 끈을 모조리 잘라냈어. 집도 옮기고. 그사람이 사줬던 옷들,신발들 전부 버리고 직업도 바꾸고 외모도, 옷스타일도 전부 바꿨어. 과거의 내모습, 그사람과 얽혀있던거 전부 버렸는데 남은게 이름 하나더라. 오래동안 그사람이 불러왔던 이름이 불릴때마다 예전생각이 나서 괴로웠어. 그래서 오늘 반차쓰고 법원가서 개명신
2011.08.03.~2024.04.15. 작년 10월에 림프암 진단 받고 투병중이던 울 버들이가.. 먼 소풍을 떠났어.. 기존 항암제도 효과가 없고, 먹는 항암제도 효과 없어서 마지막으로 임상시험 신청했어.. 4번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딱 1번 임상시험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ㅠㅠ 그냥 임상시험 하지 말고 스테로이드 쓰면서 좀 더 내 옆에 둘 걸.
국가직 끝나고 정신 못차리는 중 ㅠ 그래도 미니멈 공부시간 채운건 칭찬해,,,,, 내일은 더 노력하자 ㅎㅇㅌ
새벽에 수영강습 갔다가 하루종일 공부했다! 오랜만에 나가서 종일 피곤하고 비몽사몽 했지만 그래도 해냄 ㅠ 내일은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다들 잘자용
나이를먹으니 소화가안되네 그럼에도 과식 광광광 이제부터 소식할거다 오늘도 소식했다! 햇반 반그릇. 이게딱 나한테 정량이라는걸 아는데 계속 더먹네ㅡ 오늘부터소식 시작!
머리를 스스로 잘랐어요 가슴을 넘어가다가 이제 중단발이에요 100% 맘에 안 들긴 하지만 그래도 머리 자르니 속이 시원해요
투표하고 운동도 헸다아~ 건실한 이 나라의 국민이다아~
안그만두고 버티고있다. 갈수록 애들이 거칠고 보호자님들은 무서워져.
고마워ㅜㅜ 첫 발령받은 2009년 나만 바라보던 이쁜 아이들이 이제 성인이 되었어. (99년생들!) 그리곤 조금씩 조금씩 느껴왔지만 올해들어 격하게 느끼는 게... 그런데 15년세월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이들이 정말 변했어. 그냥 버릇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뭔가 집중력,배려심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야. 서로 조금도 참지 않고 이해하지 않고 갈등을 스스로 해결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나에게 사과를 맡겨놓은 사람처럼 사과받고싶어요 를 달고살아. 예전에도 속썩이는 아이들이 있긴했어도 소수였고, 다수의 사랑과 순수함에 빠져서 자다가도 웃음 지었거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방학때도 번개해서 만날정도로:;;;;;% 근데 지금은 그런 아이가 한반에 한두명 있을까말까하네. 유튜브가 문제인가 게임이 문제인가 수업시간에 교사를 쳐다보지않아. 숏츠 영상처럼 날 스킵하고싶어하는건지 무력감이 많이 느껴지는 16년차 교사야...
정말 중요한일이다. 하지만 절약은 되지않는다. 그냥 적는거다
Yesterday It was my husbands turn to Cook.. So my kitchen looked like someone was murdered.. I could'nt face it yesterday.. but now u can Tell my kitchen looked like my kitchen again 😆
칭찬 받을건 아니지만 오늘 생일이야 월요일 다들 힘내고 화이팅하자 힘!!! 잘하고 있다!!!
고마워 축하받아서 해삐 축하해주는 맘 칭찬해!!!
요즘 꽂힌 간식이 있음.. 5가지 맛의 밀크츄인데.. 내가 원하는 맛으로 한꺼번에 많이 먹고 싶어서 5가지 맛별로 각각 분류해서 지퍼백에 정리했어.^^ 2봉지 2키로를..^^;; 단순 작업이라 그런지 아무잡생각도 안들고 맘이 편해지는 느낌이었어.. 울 댕댕이들이 나를 한심하게 쳐다봤지만..ㅋㅋ 그래도 행복해..^^
오늘 큰 맘먹고 김치 냉장고에 있는 안먹고 방치해서 쉬어빠지고 곰팡이 낀 김치랑 유통기한 지난 소스들이랑 음식들 다 버렸어... 정리하는건 쉬운데...그 다음 과정인 설거지랑 무거운 음식물 버리러 가는게 귀찮아서 매일 미루고 있었는뎅 드디어 오늘 싹 다 치웠어...아 개운하당^^
이 또한 새로운도전 내일 기출문제 한개만 더풀자 붙겟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