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작아졌어도 두뇌는 그대로 진실은 언제나 하나!
란은 기절했다. 장발의 남자는 란의 드레스마저 찢어버렸다. 남자는 란의 몸을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남자가 란의 몸에 손을 대려는 순간. -쨍그랑 신이치가 들어왔다. 신이치는 재빨리 남자를 제압하고 란의 몸을 신이치가 챙겨온 드레스로 가려줬다. "신이치..." 정신이 든 란은 신이치의 품에 안겼다. "란...혹시...너 나랑 같이 살래?" "응...신
다음날, 파티에 초대된 신이치와 란. 란은 좀 짧은 드레스와 목걸이를 차려 입고 파티장에 갔다. 그런데 어떤 장발의 남자가 란에게 집적댄다. "뭐, 뭐하시는 거예요..." "뭐 어때?남친 없지?그럼 나랑 하룻밤만 보내줘." "뭐하세요?" "상관 마요.이 여자 남친 아니면." "신이치..." "네, 란의 남친인데요.당신은 누구시죠?" "젠장." 그 남자는 란
"신이치, 고마워.정말." 란의 손에는 신이치의 선물인 열 개의 수정 사탕이 들려 있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분홍, 하늘, 투명 각각 딸기 맛, 오렌지 맛, 레몬 맛, 라임 맛, 소다 맛, 블루베리 맛, 포도 맛, 딸기 바나나 맛, 민트 맛, 우유 맛 이었다. 그 시각 하이바라는... "후후후, 그 사탕들은 내가 만든 약이
"란..." "왜 이제 왔어?난...난 니가 오지 않아서 편히 잔 적이 없단 말이야!!!" "미안해...다신 떠나지 않을게." 둘은 서로를 안았다. 하이바라는...결심한 듯 짐을 싸고 떠났다. '바보...내 맘도 모르면서.' "란, 나...너에게 줄 게 있어." "응?" •과연...신이치의 선물은 무었일까요?후후•
"윽...야, 나 말고 딴 사람 먹을 땐 좀 덜 아프게 해라." 어느새 신이치(도일)로 돌아온 코난은 기침을 하며 답했다. 그 때, 문이 열리며 란(미란)이 도착했다. "하,하이바라 정말...신이치가 있어?" "응, 언니 저 방에 있어." 란은 곧장 방으로 뛰어들어가서 신이치에게 안겼다.
"드디어 해독제가 완성됬어...준비해." 하이바라는 평소보다 슬픈 얼굴로 말했다. 하지만 코난의 머리속은 온통 자신 때문에 울고, 웃던 한 소녀만으로 꽉 찾다. '란...' "코난!!!" "어, 어..." 코난은 급히 해독제를 받아 먹었다. "커억!" "아, 이번엔 더 아플거야..." •죄송해요;;;좀 짧네요;;;;;;;;•
때는 18년전, 장소는 북쪽의 밝은 별 북극성 이벤트는, 결혼식 태어나지도 않은 두 영혼은, 하나님의 눈을 피해 결혼식을 올리지만... 결국 운명의 실로 이어진 채로 땅으로 떨어진다.
길이: 장편 주인공: 남도일, 유미란 등록 주기: 일주일에 1~5번 맞춤법 지적: 비댓 악플: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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