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에겐 말할 수 없었던 하소연을 여기 써보세요
뭐가 그렇게 다들 싫은지 싫다 싫다. 보기 싫다. ㅎㅎㅎ 말 한마디가 천냥빛을 갚는다는데 왜 그렇게들 부정적이실까
ㅅㅂ 욕해도 아무 상관없는 이 소중한 테이블 잊고 있었다. 사랑해 테이블
오늘 횡단보도 초록불에 건너다가 내 코앞에서 신호위반으로 지나간 버스 기사 개저씨도 뒤졌으면 좋겠고 놀래서 벙쪄있는데 옆에서 잘 보고 건넜어야지 하고 개소리 지껄인 개저씨도 뒤졌으면 좋겠다. 그새끼들 가족한테도 똑같은 일 생겼으면ㅗㅗ
퇴사하고 지금 거의 반년째 실업급여받으면서 놀고있는데 지금 거의 한 2주동안은 핸드폰만 보고있었더니 다시 뭘 시작할 의욕이 안난다 ㅠ 하고싶은게 있긴한데 내 실력은 아직 하꼬수준이라 할 수 있을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이렇게 실업급여 끊길때까지 버티다가 공장에서 일할까 싶기도 하고 ㅠ
배탈났는데 또 꾸역꾸약 먹고 있다 입은 맛있고 속은 부글부글
내가원하던 테이블이다
아무 한탄이나 올려주세요 제가 보면 댓글로 위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