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을 구입해서 tts로 책을 듣는 사람들 모임입니다. 그날 들은 내용을 인증해요
... 그런데 충주시라는 이름도 모르 는 사람들에게 충주시 내부에서 이 런 좋은 정책을 펼친다'라고 말한다 면 어떨까요? 아무리 좋은 정보를 전달해도 사람들은 전혀 관심을 갖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충주시만 알린다면 다른 구체적인 정 보 전달은 없어도 상관없다고 생각 한 것입니다. 자, 충주시를 알리면 정보 전달은 필요 없다고 했죠? 정보 전달에 집
이 책도 이쯤에서 중도포기 해야겠어요 어떤 아티스트가 어떤 브랜드가 NFT를 시도했다라고 나열식으로 알려주긴 하는데, 다들 2년은 된 예시들이고 지금도 잘되고 있는지는 정보가 없네요. 브랜드 가치가 있는 곳에서 NFT를 발행하고 구매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은 흥미롭긴 한데 꼭 그걸 NFT로 해야되는지, 그리고 그게 핵심 비즈니스로
10번째 책이다. NFT에 대해 사실 별관심은 없는데, 읽어야 할 것 같아서 읽기 시작했다. 몇년전에 잠깐 유행했다가 사그라진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매해 NFT시장이 20~30% 성장하고 있다고 하니, 사실 잘 믿기지는 않지만, 놀랍기도 하다. 현재 NFT 시장은 게임아이템이랑 디지털 미술품 정도에서 활용되는 것 같은데, 주변에서 볼수 있는 서비스가
필력을 극복하는 방법은 전두엽을 건드리는 방법밖에 없다고 감히 주장해 봅니다. 전두엽을 건드리는 작업은 계속 머릿속으로 질문을 던지고, 시간을 들여 묵히고, 이 던지고 묵히고 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럼 무엇이 팔리는 글을 만드느냐 하면 메시지와 논리부터 짚어가야 합니다. 메시지와 논리는 가장 중요한 첫 번째, 두 번째 프레임 입니다. 팔리는
올해 9번째 듣는 책이다. '문장 하나로 억대 매출을 만드는 팔리는 글쓰기 전문가' 라는 카피가 매혹적이어서 듣기 시작했다. 글쓰기가 주특기인 분이 써서 그런지 귀로 듣는데도 내용이 잘 전달되는 느낌이다. 그만큼 문장을 맛깔나게 구성하는 능력의 소유자 같다. 내 글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글이 한 쪽짜리든 열 장을 넘어가든 내가 하
벌써 끝났다니... 책이 짧았나보다. "언제든지, 뭐든 상담하러 와도 좋습니다." 언뜻 보면 팀원을 배려하는 듯한 메시지이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다. '언제든지' '뭐든'이라는 말은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이다. 그런 연유로 양쪽 모두에 부정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진행 상황에 큰 변화가 없으면 3일에 한 번 하는 짧은 미팅에서 특별히
"이번 촬영은 부드러운 표정을 포착하는 데에 뛰어난 A씨에게 부탁하고 싶은데, 일정이 어떠신가요?" "이런 프로젝트에 대응할 수 있는 분 안 계시나요?" 이 두 메세지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상대에게 부탁하는 이유를 확실히 생각해 두는 것이다. 나를 특정해서 의뢰하는지에 따라 일을 맡는 보람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팀원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필요한
올해 8번째 듣는 책입니다. "현재 따로 진행하는 일이 있나요?" "지금 이 일을 맡아도 괜찮겠어요?" "그때 맡긴 일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요? 어려움이 있으면 말해줄래요?" "맡은 일은 잘 진행되고 있어요?" "안색이 좋지 않네요. 무슨 일이 있어요? 걱정이 되어서 그런데요, 괜찮아요? 혹시 무슨 문제가 있으며 말해줄래요?" 이런 말 한마디가 팀원들의
반짝 빛나다가 사라지는 유성이 되지 않으려면 후퇴가 올 때 오히려 감사하라. 물론, 후퇴를 잘못 다루면 완전히 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후퇴는 그동안 쌓인 거품을 걷어내고 초심으로 돌아가며 새로운 전진을 할 수 있는 응축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깨인 사람들은 Worker로 일하지 않고 Player로 일한다. Worker는 수동적인 콤포넌트로 일하지만 Pl
부의 가치는 소비에 있지 않다. 부는 자유에 관한 것이며 독립에 관한 것이다. 부는 원하는 것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능력이다.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원치 않는 사람을 만나지 않고 원치 않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다 잘 될 것이라는 믿음, 내가 나 자신과 세상을 결국은 변화시킬
상대가 진짜 똑똑한지 아니면 허풍인지 구별하는 질문이 있다. 그것은 상대가 기존 의견을 바꾼, 가장 최근이 언제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상대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한 기억이 별로 없다면 그 사람은 진짜 똑똑한 사람은 아님에 틀림없다. 또 하나 고려할 것은 '피터의 법칙'이다.수직적 계층 조직의 모든 직원은 능력이 고갈될 때까지 승진하는 경향이 높다는 것이다
전문가와 리더의 차이는 무엇인가? 많은 차이가 있지만 내가 가장 큰 차이로 생각하는 것은 '전문가는 자신이 움직이고, 리더는 타인을 움직인다'는 것이다. 한 영역에서 오래 일한 분들은 그 업무를 매우 잘 이해하고 전문성이 있음에 틀림없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이들 대부분은 더 큰 애벌레가 되는 '변화'는 훌륭하게 해내지만 앱러레가 나비가 되는 '변신'을 생
One of my Favorit e-books!!!
그러므로 상사에게 직언을 할 때는 직설적으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상사의 이익을 섞어야 한다. 이를 통해 상사도 이기고 제안자도 이기고 조직도 이기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기억하시라. '직언은 상대의 이익을 섞어서 해야 한다' 흥미롭게도 권력이 높아질수록 바빠지지만 의외로 에너지가 더 넘치게 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자기 통제감'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내가 우리 아들을 위해 가장 잘한 일 중의 하나는 게임에 빠져 대학입시를 실패한 후 "이제부터는 스스로 게임 조절하며 집에서 차근히 공부하며 재수하겠다"라는 아들말을 무시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엄격한 '기숙학원'에 보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말 안 듣던 녀석이 그 제안은 동의했다는 것이다. 마룻마닥에서 10명씩 자고 게임은 커녕 스마트폰, PC도
올해 7번째 듣는 책입니다. 페이스북에서 팔로우 하고 있는 분이고, 여러번 글을 읽은적이 있어서 읽기 시작했어요 마감보다 항상 조금 앞서 제공하라. 너무 빨리하면 일이 많아질 위험이 있으니 약간 정도만 빠르게 하라. 리더를 위협하지 마라. 설령 이후 커리어를 고민하고 있을지라도, 있을 때는 영원히 있을 것처럼 일하라 바쁜 사람은 여유로운 일을 맡아도 바쁘
드디어 다 읽었다. 이 시점에서 지정학적으로 대만이 왜 그렇게 중요한지 이해할 수 있었다. 전세계 반도체 생산의 1/3 정도는 차지하는 TSMC 공장이 멈춘다면 세계도 역시 멈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대만을 공격해서 TSMC공장을 파괴할수도 없고 참 애매하다. 미국과 중국이 대만을 놓고 서로 으르렁 대는 상황이 지속될 것 같다. 60년대
책 진짜 두껍다.ㅠㅠ 중국의 화웨이 이야기가 길게 나옵니다. 통신 장비 분야에서 엄청나게 큰 회사가 되었는데, 미국이 그제서야 각성하고 견제를 하는 이야기였어요. 미국 통치자들이 반도체 시장의 중요성을 참 오랫동안 간과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덕분에 한국이나 대만, 일본 같은 아시아 국가들이 큰 덕을 봤지요. 대만, 한국, 일본까지는 참겠는데 중국이
우리나라의 삼성 같은 존재일까? ASML이 정부의 지원이 부족하다고 다른곳으로 갈수 있다고 했나봐요. 그러니까 부랴부랴 정부차원에서 엄청난 투자,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하네요. 요즘 칩워를 읽으면서 ASML에 대해서 알게 됐는데, 오늘날 반도체 기술의 최정점에 있는 회사인 것 같고, 정말 슈퍼을의 대명사네요.
아무리 들어도 끝이 안보이길래 종이책 분량을 보니 무려 656쪽이었다 ㅠ. 네덜란드의 ASML이 만들고 있는 장비가 없이는 최첨단 반도체 생산 자체가 힘들다고 한다. 장비 한대의 가격이 어마어마하고, 이 장비를 확보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반도체 생산 회사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장비 생산에는 엄청난 수의 부품들이 필요한데, 이 부품들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