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 교회] 하늘의 태양이 아닐지라도! 밤 하늘에 달과 별이 못될지라도!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비추는 작은 등불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직접 유월절의 '어린 양'이 되시어 그의 살과 피를 먹는 자마다 죄악과 사망으로부터 구원해 주시기 위함이셨던 것입니다. 또한 이 땅의 낮고 천한 곳에 임재하시어 모든 사람들을 '섬기는 종'이 되기 위함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런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십자가 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은 우리만을 위하여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회을 위하여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었습니다. 즉 우리에게 주신 시간, 재능, 물질, 건강 등 이 모든 것은 우리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주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세우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 우리는 주신 모든 것으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
우리가 앞을 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눈을 뜨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빛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아무리 어둠 속에서 두 눈을 부릅뜨고 있어도 빛이 비춰지지 않으면 우리는 앞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영적인 빛이 우리를 비추시어 앞을 보지 못하는 영적 맹인인 우리의 눈을 뜨게 해
우리는 "우리 힘으로 복을 만들고 화를 피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복과 화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기도 빼앗아 가시기도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열심히 노력해서 우리 스스로 복을 만듣고 화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화는 거두어 가시고 복을 부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를 보면 대부분이 우리가 못나서가 아니라 우리가 너무 잘나서 그럴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일이 잘 되지 않을 때보다는 일이 너무 잘 풀릴 때를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일이 잘 되지 않고 힘들 때가 '위기'가 아니라 '기회'일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나 힘들고 어려울 때 자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수백년 간을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시키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광야에서 40년 간을 견디게 하시기 위한 훈련의 과정이었던 것입니다. 노예로서의 온갖 수모와 모멸감, 육체적인 강한 노동, 자기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자괴감... 만약 그들에게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아마도 40년 아니! 4년 아니! 40일도 광야에서 견디
하나님께서는 죄지은 우리에게 징계를 내리시기 전에 미리 경고를 주셔서 피할 길을 마련해 두셨습니다. 그럼 그 피할 길이 무엇일까요? 바로!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를 들은 사람 중 한 부류는 두려워하며 진지하게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또 다른 한 부류는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를 들어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두드리는 것은 내가 할 수 있지만! 열어주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기도는 내가 할 수 있지만, 응답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복음은 내가 전할 수 있지만, 구원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순종은 내가 할 수 있지만! 기적은 하나님이 일으키십니다! 계획은 내가 세울 수 있지만!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믿음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능력과 은사를 우리의 삶에서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에 대한 확신보다 '설마 되겠어!'라는 의심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도들 가운데 어린 아이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 없이 순종하는 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럼 이 두 부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기도의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쉬운 일이 있을 때에는 "이것쯤이야! 내 힘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지!"라고 하면서 기도하지 않고 그 일을 처리해 버립니다. 반대로 우리 힘으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힘든 일을 만났을 때는 "이 일은 기도해도 불가능 할꺼야!"라며 기도를 포기해버리는 것입니
부모가 다른 아이들보다 자기 자녀를 더 사랑하고 더 많은 것을 준다고 해서 그것을 '차별 대우'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믿지 않는 불신자에게도 관심은 있으시겠지만, 사실 모든 관심은 당신이 선택한 자녀인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는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점점 더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 했어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모른다면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아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노력을 다해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하여 온 힘을 쏟아부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 땅 모든 것의 주인되신 그런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믿음은 선물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을 보여주어도 믿음이 생기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하나님의 말씀 한 자락만으로도 온전한 믿음이 생기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을 믿는 믿음조차도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하
심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뽑으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세우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허무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복을 주신 분이 누구인줄 알면 재앙을 주시는 분도 누구인지 압니다. 상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줄 알면 벌을 주시는 분이 누구인지 압니다. 복을 주시는 분이 재앙도 주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복을 받을 때는 감사하고! 재앙이 올때는
한때는 대형 교회에서 분리 개척하시는 목사님들이 부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 분들은 그곳에서 나올 때 최소 5억 정도의 지원금과 3년 치 정도의 월세, 무엇보다도 몇 백 명의 정도들이 함께 개척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만약 제가 처음부터 그렇게 개척하였다면 지금처럼 한 영혼을 위해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할 수 있었을까요? 아
우리에게 약함과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약함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 당신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왜냐하면! 만약 우리가 스스로 자신의 능력이 충분하다고 여기면, 하나님이 아닌 우리가 높아져서 창조주이자, 구원자이자, 이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돌아갈 영광을 우리가 가로챌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하시어, 강해
우리가 전도하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할 때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시도조차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럼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우리가 우리의 실력으로 믿지 않는 사람을 설득시키고, 말씀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을 감동시키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우리는 다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
하나님의 구원의 때는 이미 정해져 있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이 당하는 고통 가운데서 건져달라고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을 그 고통 가운데서 건져내주었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적정하신 일들을 다 이루실 것이지만! 우리 또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해야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3단계의 과정을 거치며 신앙이 자라나게 됩니다. 즉 아무리 모태신앙이고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어도 아직도 1단계에서 헤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엊그제 믿은 것 같은데 벌써 3단계까지 올라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1단계인 '애굽 신앙'의 단계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차원의 복을 구하는 ‘기복 신앙’ 단계입니다. 기복신앙이
이 세상에는 우리가 두려워 할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직장인은 직장 상사가 두려울 것이고, 학생들은 선생님이 두려울 것이고, 군인들은 상관이 두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말이면 꼼짝을 못하고 따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즉 그들이 주일을 어기라고 하면 어겨야 하고, 그들이 술을 마시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