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과 관련된 아무 잡담이나 하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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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유튜버랑 같이 다니는 유기견 출신 강쥐로 유명하던데 난 이번에 인기글 보고 알았다. 근데 잃어버린지 한 사오일 됐는데 아직 못찾은거 같더라. -_-컨텐츠 찍다가 잃어버렸다고 함.. 지금 인스타, 유튜브 악플 장난 아닌데 (악플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뭐가 어찌됐든 강쥐는 제발 빨리 찾았음 좋겠다. 첨본 강아지인데도 괜히 마음 쓰이네
ㅋㅋㅋㅋㅋ 털갈이 중이라 이마에 빵꾸났어
둘이 일단 생긴것도 다르지만 행동도 다름 그래서 난 움직이는거 보고 파악하기도 함 뭔가 무서운 일이 있을 때: 일단 도망치고 본다👉사월 그 자리에 굳어있다👉열매 손에서 먹이를 줄 때: 싹싹 핥아먹고 아쉬워서 희미하게 찍찍거리며 팔을 타고 올라왔다가 손 위에서 멍때린다👉사월 다 먹었다고 판단되면 재빠르게 도망친다👉열매 밥 먹을 때: 먹이를 물고 위로 올라가서
조심조심
내가 귀찮게 굴면 깨무는데 경고의 의미로만 살살 깨뭄 근데 무는 얼굴이 너무 귀엽고 깨물리는 느낌도 좋아서 포상임 미안하다 다람쥐들아
1. 부적합 식품으로 판정이 난 수입식품중 원래는 곡류, 두류에 한해 사료로 용도전환이 가능했음 2. 식품수입업체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부적합 판정난 동물성 식품들도 사료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게 2023년 말 규정 개정 (회사들 손실을 줄일수 있을거라고..참나ㅋㅋ) 3. 사람용으로 부적합 판정받은 재료 무엇이 동물 사료로 쓰이게 되었는지는 소비자들이 알길
간식 받고싶다고 어필하기
생각해보니까 나도 안 알려줬어 이따 통성명해야지
얌전한 강쥐가 한마리 있어서 아주 원없이 만지고 끌어안고 사진도 찍었다 오랜만에 강쥐 접촉 ㅜㅜ 너무 귀엽고 가벼워
1. 간식을 들고 저 철창 사이로 줄듯 말듯 놀리면 아주 재밌다 2. 브로콜리 좋아한다는 하늘다람쥐 단 한 번도 못 봤다 모두의 불호 3. 다람쥐한테 진심으로 깨물리면 의외로 피 철철 남 상처는 쬐그매서 잘 안 보이는데 이빨이 길어서 깊게 박혀서 혈흔파티됨 4. 손 위에서 간식 줄 때 똥오줌 손에 싸고 가기도 한다ㅋㅋ...
저기에 하트를 그려주니까 그나마 사이좋아 보이는데 ㅋㅋㅋ 사실은 엄청 투닥거리는거 같은데? ㅋㅋ 출처 : 더쿠에서 귀여워서 가져왔음
얘네는 볼주머니가 없어서 그 자리에서 먹을 수밖에 없다 이따 먹고 싶으면 어디 구석에 물고가서 박아놓음
탈출 후 검거 된 다람쥐 사월이 방목 후에 케이지로 귀가시키면 알아서 은신처로 들어가서 그냥 뒀는데 그 과정에서 탈출했나봐
귀여워서 퍼옴 출처 : ㄷㅋ
우리집 다람쥐들은 자기들끼리 친하지 나랑은 별로 안 친해서 정면 사진 찍기가 어려워 이건 나랑 친했던 다람쥐 정면 사진들 보고싶다
사료 한 알 주니까 하루종일 먹음
1차로 테이프로 이불에 붙은 털 떼기 2차로 무한 손빨래 쬐그매서 평소엔 못 느껴도 이불 빨래할 때마다 얘네도 털동물이구나 싶어... 헹궈도 헹궈도 헹궈도 ㅎㅔㅇㄱㅜㅓㄷㅗ..... 털이 나와...... 그렇게 하루종일 붙들고 20여 장 빨래.... 다음엔 그냥 버리고 새거 사서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