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같이 하자⚽️
항상 조용하고 묵직하게 뒤에서 수비 잘 해주던거 인상깊은데 이제야 데뷔골이였구나!!!! 너무축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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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설희는 폭주 기관차다. 차는 족족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네
이렇게 하여 김설희 존이 탄생하는구나~
김설희 가끔 한 방에 있다니까
누구인가요 ㅋㅋㅋ 저는 최애팀 발라드림 최애선수 허경희 인 듯 ㅋㅋㅋㅋ 저번경기보고 깨달았어요
지난 경기는 완벽한 팀웍이 가져온 환상 그 자체였다. 특히 민서의 공수 조율은 멀티플레이어의 전형이었다. 당연히 MOM이었고, 이대로 계속 보여주길 바란다. 경서기의 계속된 압박도 체력이 필수인데, 후반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그간의 노력이 보인다. 노장 서문탁도 짱!
에이스도 아닌데 왜 뭉클한겨 ㅜ 참나 어린애들 사이에서 체력적으로도 부담이었을텐데 든든하게 지켜주고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던 모습이 좋았슴다 서문탁 최고
정말 오늘 서문탁은 죽을 힘을 다해서 뛰었다.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다
경서가 발라드림 전력의 반인데 큰일이다 ㅠㅠ. 민서가 막아줘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민서가 오늘 활약 끝내준다!!
경서, 서기, 민서로 이어지는 깔끔한 세트피스. 발라드림답게 수준 높은 경기 보여 주는구나
경서의 악착같은 볼 스틸 후에 문전으로 들어가는 서기에게 패스~ 서기는 지체 없이 그대로 슛! 골~~~
서문탁이 오늘 마지막 경기라는데, 새로운 선수는 진짜 잘하는 선수 오면 좋겠다.
발라드림하고 구척 장신의 경기는 늘 재밌지. 꼬맹이와 거인의 대결~
은퇴(?)번복해 아나콘다에 오정연마저 없으면 안될거같어
윤태진이 이현이 옆에서 "자신이 없어요. 질 자신이" 라고 했을때. 솔직히 피식한 사람, 손?
너무 심하다. 이슈가 될려고 그러는지, 점점 심해서 볼때마다 위태롭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