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겪고 궁금한것,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일들은 두야로
🤦♀️🤦🤦♂️
얘가 여잔데 욕을 입에 달고 살고 좋아도 ㅅㅂ 싫어도 ㅅㅂ 한숨도 계속 쉬고 움직일때도 우락부락 하면서 씩씩댐…쉽게 빡치는 스타일이라서 저번에는 다른일에 빡친다고 집가고 목소리도 엄청 커..큰걸 뭐라 하는게 아니라 밖에서도 큰소리로 욕하는거임“와 개빡친다 ㅈㄴ 킹받는다 개삐삐”등등 실제로 빡친게 아니라 그냥 습관?같음
나 오늘 동생이랑 영화보러 왔는લો 팝콘사는 중에 뒤에 커플이 줄서는 거임 휘발 슬쩍 아무생각없이 돌아보고 뜨헉 입막고 옆으로 반사적으로 튐.어제 테이블에 올린 전남친이랑 그 나랑 스리슬쩍 가까운 애 즉 걔 현여친임ㅋ 쟤네도 와와 하면서 인사는 당연히 안함
원래 진짜 친하고 막 걔연애상담 내가 해주고 그랬거덩 ?̊̈근લો 어느순간부터 이상해짐 머리 묶은게 더 이쁘다 요즘 왜 안보이냐 저녁에 데리러 갈까 이러면서 내가 있으면 동력이 있다는둥 목표가 있다는둥 그리고 일정거리 달리면 메달주는 어플이 있는લો 그거 달려서 메달 나한테 줌
연애초에 친구들한테 게임미션마냥 며칠내로 키스한다고 선포한 남자 나중에 알았으니 망정이지 그 당시 알았으면 넌 죽었어
됐습니다 걍 말 안 할게요
아 개같아
구라 같지
일단 내 전남친이 내 친구라 하기에는 애매한 좀 가까운 애랑 사귀는데 어제 회전목마앞에서 둘 사진찍어줌ㅋㅎㅋㅎㅋㅎ